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전통술의 대표 브랜드인 '몽고왕'이 남색고향,녹색천당,홍준마(사진) 등 다섯 종류를 16일부터 국내에 선보인다.

'몽고왕'은 흔히 '빼갈'이라 불리는 중국 백주의 원류로 한국의 전통 증류 소주와 맛이 비슷하다.

수입사인 솔롱고스코리아에 따르면 '몽고왕'은 중국 백주 시장에서 지난해 판매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