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인 윤석화씨 고백 "梨大 안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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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인 윤석화씨(51·월간 '객석' 발행인)가 자신의 학력 위조 사실을 털어놨다.
윤씨는 지난 14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이화여대를 다니지 않았다"고 고백하고 "어릴 적 철없이 했던 거짓말이 30년 동안 양심의 발목을 잡았다"고 밝혔다.
윤씨는 그간 1974년 이화여대 생활미술과에 입학했지만 1년 만에 자퇴했다고 말해 왔다.
또 윤씨의 홈페이지 학력란에 '뉴욕대학 드라마&공연학 수료'라고 돼 있는 데 대해서도 네티즌들은 "뉴욕시립대를 뉴욕대로 표기했다"며 정규 학위 과정인지 단기 과정인지 등을 분명히 밝히라고 요구하고 있다.
윤씨는 지난 14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이화여대를 다니지 않았다"고 고백하고 "어릴 적 철없이 했던 거짓말이 30년 동안 양심의 발목을 잡았다"고 밝혔다.
윤씨는 그간 1974년 이화여대 생활미술과에 입학했지만 1년 만에 자퇴했다고 말해 왔다.
또 윤씨의 홈페이지 학력란에 '뉴욕대학 드라마&공연학 수료'라고 돼 있는 데 대해서도 네티즌들은 "뉴욕시립대를 뉴욕대로 표기했다"며 정규 학위 과정인지 단기 과정인지 등을 분명히 밝히라고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