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15일 선물시장참가자들의 거래 편의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수선물과 국채선물로 이원화해 운영되던 선물시장제도와 시스템을 오는 27일부터 일원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채선물에만 적용되던 FOK(전량충족조건) IOC(일부충족조건) 등의 조건부여주문이 코스피200선물 등 다른 상품 거래시에도 가능해진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