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베이징 올림픽 겨냥 중국형 타임머신 TV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전자는 내년 베이징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중국 현지 소비자들을 겨냥한 '뉴(New) 타임머신 TV'(사진) 등 신모델 TV 10여종을 내놨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타임머신(생방송 동시녹화)'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47·52인치 LCD TV와 중국판 PDP TV인 '퀴담' 신모델 및 32∼60인치 PDP TV 등 4개 모델이다.
이 가운데 '뉴 타임머신 TV'는 기존 내장형 하드디스크 외에 외장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LG전자는 이번 TV 신제품의 판촉효과를 높이기 위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송 사회자이자 양광(陽光) 미디어그룹 회장인 양란(楊瀾)을 광고모델로 내세웠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 8월 프리미엄 TV 브랜드인 'X-CANVAS'를 중국에 도입한 이후 올 상반기 TV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88%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타임머신(생방송 동시녹화)'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47·52인치 LCD TV와 중국판 PDP TV인 '퀴담' 신모델 및 32∼60인치 PDP TV 등 4개 모델이다.
이 가운데 '뉴 타임머신 TV'는 기존 내장형 하드디스크 외에 외장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LG전자는 이번 TV 신제품의 판촉효과를 높이기 위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송 사회자이자 양광(陽光) 미디어그룹 회장인 양란(楊瀾)을 광고모델로 내세웠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 8월 프리미엄 TV 브랜드인 'X-CANVAS'를 중국에 도입한 이후 올 상반기 TV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88%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