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는 올해 7월 영업손실이 13억5500만원으로 전년 동월의 11억4700만원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44억9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