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하한가 종목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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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지지수가 급락하면서 하한가 종목들이 속출하고 있다.
대부분 최근 강세를 보이던 종목들을 중심으로 폭락하고 있는 모습이다.
16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내 하한가까지 빠진 종목은 16개에 이른다.
지난달 30일부터 8일까지 8거래일동안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던 사조산업이 가격제한폭까지 빠진 4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대림수산은 지난 13일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지만 14일 8% 넘게 하락한 데 이어 이날 하한가까지 빠졌다.
동양철관도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하루를 제외하고 연일 강세를 보였지만 이날 하락반전하며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남북정상회담 소식으로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던 선도전기도 7거래일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서며 하한가까지 내렸다.
이명박 수혜주로 주목받았던 삼호개발도 15% 하락했다.
이 외에도 진흥저축은행, 세안, 삼영홀딩스, KCTC, 프라임엔터테인먼트, 서울식품, 이엔쓰리, 일양약품우, 현대제철1우B, 고려포리머우도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코스닥도 하한가 종목이 30개에 이르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대부분 최근 강세를 보이던 종목들을 중심으로 폭락하고 있는 모습이다.
16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내 하한가까지 빠진 종목은 16개에 이른다.
지난달 30일부터 8일까지 8거래일동안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던 사조산업이 가격제한폭까지 빠진 4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대림수산은 지난 13일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지만 14일 8% 넘게 하락한 데 이어 이날 하한가까지 빠졌다.
동양철관도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하루를 제외하고 연일 강세를 보였지만 이날 하락반전하며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남북정상회담 소식으로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던 선도전기도 7거래일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서며 하한가까지 내렸다.
이명박 수혜주로 주목받았던 삼호개발도 15% 하락했다.
이 외에도 진흥저축은행, 세안, 삼영홀딩스, KCTC, 프라임엔터테인먼트, 서울식품, 이엔쓰리, 일양약품우, 현대제철1우B, 고려포리머우도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코스닥도 하한가 종목이 30개에 이르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