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철화학은 16일 인천공장부지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산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다.

회사측은 "싱가폴 최대 부동산 회사인 씨티디벨롭먼츠(CDL)와 함께 인천 용현 및 학익구역을 개발하기 위해 동양제철화학은 인천공장부지를 제공하고 CDL은 자본과 개발 노하우를 투입해 복합단지, 여가휴양단지, 주거단지 등으로 개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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