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연의 매혹적인 비키니 몸매가 인터넷을 흔들고 있다.

연기자로 변신한 김미연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들이 한 포털사이트에서 네티즌들을 통해 공개되며 주목받고 있다.

김미연의 비키니 몸매를 담은 이 게시물은 현재 조회수 57만건을 넘었으며 네티즌들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김미연은 개그우먼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당시에도 19인치 '개미허리'로 유명했지만 최근 공개한 비키니 사진에선 운동으로 단련한 탄력있는 몸매로 고혹적인 매력까지 한껏 뽐내고 있다.

김미연은 비키니 사진 외에도 다양한 모습의 사진들을 수시로 업데이트하며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몸짱인걸 알았지만 이정도인줄 몰랐다", "허리가 19인치라고 해서 거짓말 인줄 알았는데 사진 보니 알겠다"는 등 극찬하며 칭찬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김미연은 "미니홈피에 가끔씩 사진을 업데이트 하는데 그걸 보시고 요즘 많이 예뻐졌다는 말을 많이 하신다.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미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미연은 음식 조절, 운동등 자기 관리에 굉장히 철저하다. 이런 이유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 같다"며 인기 비결을 전했다.

한편, 김미연은 현재 SBS 어린이 드라마 '고스트 팡팡' 막바지 촬영중이며, 연기자 변신을 추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