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수버들아가씨' 김미연 미니홈피서 고혹적 S라인 과시
개그우먼 김미연이 6월에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한 비키니 몸매가 16일 뒤늦게 알려져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미 19인치 '개미허리' 보유자로 알려져 있지만 사진을 통해 확인된 그녀의 비키니 몸매는 엉뚱하고 푼수끼있는 그녀의 캐릭터와는 사뭇다른 매혹적 S라인 그 자체였다.

비키니 사진 이외에도 우아한 드레스나 정장도 훌륭히 소화해내 미니홈피 방문자들은 모두 '너무 예쁘다' '개그맨하기엔 아까운 외모이다' '화보촬영인줄 알았다'며 극찬하고 있다.

김미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미연은 음식 조절, 운동등 자기 관리에 굉장히 철저하다. 이런 이유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 같다"며 인기 비결을 전했다.

80년생인 김미연은 대전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했으며 능수버들아가씨 3등의 입상경력이 있다.

2002년 MBC 코미디언 공채 13기로 데뷔했으며 2004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부문 여자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시트콤이나 오락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엉뚱함과 재치로 사랑받고 있다.
'능수버들아가씨' 김미연 미니홈피서 고혹적 S라인 과시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