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한가 종목 300개 육박..증권주ㆍ기계주 하한가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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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대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하한가 종목이 300개 가까이 나오고 있다.
16일 오후 1시 5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하한가 종목은 297개 종목에 이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교보증권 서울증권 한양증권 한화증권 브릿지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현대증권 메리츠증권 등 증권주들이 대거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고 있는 것을 비롯해, C&상선 글로비스 흥아해운 대한해운 KCTC 등의 해운주, 삼호개발 코오롱건설 태영건설 한라건설 경남기업 등의 건설주 등 모두 108개 종목이 하한가를 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태웅 키움증권 성광벤드 동화홀딩스 유진기업 에이스디지텍 등 대형주들을 비롯, 금강철강 미주소재 영신금속 동국산업 삼현철강 등의 금속주와 성일텔레콤 시노펙스 에이스디지텍 태산엘시디 등 IT부품주 등 무려 189개 종목이 무더기로 하한가를 맞았다.
특히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종목의 20%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6일 오후 1시 5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하한가 종목은 297개 종목에 이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교보증권 서울증권 한양증권 한화증권 브릿지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현대증권 메리츠증권 등 증권주들이 대거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고 있는 것을 비롯해, C&상선 글로비스 흥아해운 대한해운 KCTC 등의 해운주, 삼호개발 코오롱건설 태영건설 한라건설 경남기업 등의 건설주 등 모두 108개 종목이 하한가를 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태웅 키움증권 성광벤드 동화홀딩스 유진기업 에이스디지텍 등 대형주들을 비롯, 금강철강 미주소재 영신금속 동국산업 삼현철강 등의 금속주와 성일텔레콤 시노펙스 에이스디지텍 태산엘시디 등 IT부품주 등 무려 189개 종목이 무더기로 하한가를 맞았다.
특히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종목의 20%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