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의 시즌2 `더 카마엘'이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1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2003년 출시와 함께 시작된 `혼돈의 연대기'를 마무리하고 `혼돈의 왕좌'로 타이틀을 바꾸면서 업데이트 한 것으로 엔씨소프트는 이날 선보인 6번째 종족 `카마엘'이 역동적이고 경쾌한 전투 스타일로 이용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0일까지는 `더 카마엘' 오픈을 기념해 100시간 무료체험 이벤트를 가지며 이후 유료결제 고객에게는 각종 경품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