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의 여성복 브랜드 모그(MOGG)는 캐나다 출신의 모델 다리아 워보이(Daria Werbowy)를 광고모델로 기용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리아 워보이는 랑콤, 에르메스, 미소니, 발렌티노 등의 광고에 등장한 세계적인 모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패션 김영순 상무는 "다리아 워보이의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이 모그의 이번 시즌 콘셉트와 맞아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hisunn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