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와 금융산업노동조합은 1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17개 은행 등 32개 금융기관의 노사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임단협 조인식’을 가졌다.

노사 양측은 임금 3.2% 인상과 임금피크제 정년 60세 연장 등에 합의했다.

/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