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호주에 신규회사인 'POS-NP Pty. Ltd.'를 설립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호주 현지법인인 'POSCO Australia'가 100% 출자해 설립한 이 회사는 석탄 광산개발 관리 사업을 주로 하게 되며, 자본금은 261억원이다.

포스코는 이번 신규설립으로 계열사가 80개에서 81개로 늘어났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