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추천종목] 현대제철ㆍ대한항공ㆍ한솔LCD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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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장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전한 실적호전주에 대한 추천이 많다.
업종별로는 IT(정보기술)주에 대한 선호가 높은 편이다.
IT주 중에선 하이닉스 LG필립스LCD 한솔LCD 등이 추천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하이닉스는 반도체 출하량이 급증해 실적개선이 나타날 것이란 분석이다.
LG필립스LCD는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깜짝실적'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항공은 7월 역대 최대 수송량을 기록했고,인천국제공항의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2분기에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낸 현대제철,턴어라운드 중인 남광토건,지분법 평가이익이 급증할 LS산전 등도 유망종목에 올랐다.
주가 급락으로 저평가됐다는 분석도 잇따랐다.
삼성증권은 수익이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주가는 급락해 투자 매력이 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도 여러 가지 주가 재료를 보유한 반면 가격은 낮아졌다는 진단이다.
코스닥에서도 서울반도체 주성엔지니어링 소디프신소재 등 IT주들이 대거 유망종목으로 꼽혔다.
서울반도체와 주성엔지니어링은 각각 조명용 LED(발광다이오드)와 반도체장비매출 호조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개선이 뚜렷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하나투어는 3분기 사상 최대 이익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포스텍은 신규사업 진출이 주가를 밀어올릴 것이란 분석이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업종별로는 IT(정보기술)주에 대한 선호가 높은 편이다.
IT주 중에선 하이닉스 LG필립스LCD 한솔LCD 등이 추천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하이닉스는 반도체 출하량이 급증해 실적개선이 나타날 것이란 분석이다.
LG필립스LCD는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깜짝실적'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항공은 7월 역대 최대 수송량을 기록했고,인천국제공항의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2분기에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낸 현대제철,턴어라운드 중인 남광토건,지분법 평가이익이 급증할 LS산전 등도 유망종목에 올랐다.
주가 급락으로 저평가됐다는 분석도 잇따랐다.
삼성증권은 수익이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주가는 급락해 투자 매력이 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도 여러 가지 주가 재료를 보유한 반면 가격은 낮아졌다는 진단이다.
코스닥에서도 서울반도체 주성엔지니어링 소디프신소재 등 IT주들이 대거 유망종목으로 꼽혔다.
서울반도체와 주성엔지니어링은 각각 조명용 LED(발광다이오드)와 반도체장비매출 호조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개선이 뚜렷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하나투어는 3분기 사상 최대 이익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포스텍은 신규사업 진출이 주가를 밀어올릴 것이란 분석이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