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6시 50분 SBS에서 방송된 "신동엽의 있다없다"에는 입이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하마인간과 빨간땀을 흘리는 사람 등이 소개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인들의 입크기는 햄버거를 먹을때 확인할 수 있을 만큼 한정적이다. 하지만, 있다 없다에 소개된 사진에는 고무줄 처럼 쭉쭉 늘어나는 입을 가진 하마인간의 사진으로 여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방송에는 무색의 땀이 아닌 신기한 땀을 흘리는 주인공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로 더운날 아이의 땀을 닦아보니, 마치 피가 묻은 것처럼 땀이 빨갛게 하얀 휴지에 묻어나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