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줄줄이 하한가를 맞았던 조선기자재주들이 이틀째 약세를 지속하며 회복 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고 있다.

1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성광벤드, 용현BM 7%대, 하이록코리아, 삼영엠텍이 6%대 하락중이다.

오리엔탈정공은 하한가, 케이에스피는 11%대, 태광은 10%대 급락하고 있다.

화인텍은 5%대, 한국카본한국주강은 3%대 내림세다.

태웅만 5%대 오르며 반등하고 있다.

국도화학은 약보합세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