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폭락으로 투매하던 개인투자자들이 4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17일 오전 9시 46분 현재 개인은 1063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조선주 위주인 운수장비업종과 전기전자, 유통주 등 가격이 낮아진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에 가담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은 2435억원 순매도, 기관은 1253억원 순매수중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