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상승 반전한 가운데 시총 상위주들도 낙폭 과대주 중심으로 상승폭을 키우며 반등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17일 오전 10시59분 현재 전날보다 5.15% 상승한 8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전날 13% 넘게 급락했었다.

전날 하한가를 기록했던 태웅키움증권도 각각 4.33%, 4.13 상승하고 있다.

다음은 5.80% 급등하고 있으며 주성엔지니어포스데이타는 2~3%대의 상승세다.

평산도 9일만에 상승 반전하며 3.16%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