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株 나란히 반등..NHN만 약세로 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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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주들이 일제히 반등하는 가운데 NHN이 홀로 약세권에 머무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5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NHN은 전날보다 2000원(1.29%) 떨어진 15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계 창구로 매도세가 출회되며 주가는 사흘째 뒷걸음질치고 있다.
반면 다음은 크레디스위스와 모건스탠리 창구 등으로 '사자' 주문이 대거 들어오면서 6%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전날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던 엠파스 역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5% 가량 상승하고 있고, 인터파크(3.4%), KTH(0.1%), 네오위즈(0.6%), CJ인터넷(2.9%) 등도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6일 오전 10시5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NHN은 전날보다 2000원(1.29%) 떨어진 15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계 창구로 매도세가 출회되며 주가는 사흘째 뒷걸음질치고 있다.
반면 다음은 크레디스위스와 모건스탠리 창구 등으로 '사자' 주문이 대거 들어오면서 6%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전날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던 엠파스 역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5% 가량 상승하고 있고, 인터파크(3.4%), KTH(0.1%), 네오위즈(0.6%), CJ인터넷(2.9%) 등도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