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7일 최대주주가 조양호씨 외 14인에서 한진 외 14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한진 외 14인이 지분 출자를 위해 1886만8214주(26.22%)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