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브랜드 '아놀드파마'로 유명한 동일레나운은 17일 김경태 강성훈과 각각 1년간 5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후원 계약식을 가졌다.

양측은 계약금을 정확히 밝히지 않았으나 두 선수는 연간 6000만∼7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도 추가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