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현-박수홍 '놀러와' 최초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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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황지현, 박수홍이 출연했다.
노총각 박수홍은 황지현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노총각의 마음을 설레게 한 황지현의 빛나는 미모.
김원희의 '출연자중 마음에 드는 남성이 있는가'는 질문에 황지현은 있다고 답했다.
이니셜로 대답해줄수 있겠냐는 질문에 황지현은 솔직히 박수홍이라고 대답했다.
이유인즉슨 황지현의 부모님이 특히 박수홍씨를 좋아한다는 것.
독실한 크리스챤으로 알려진 박수홍을 보고 목사님인 황지현의 어머님은 맘에 쏙들어하셨으며 황지현의 이상형도 같이 새벽기도를 다닐수 있는 남자라고 밝혔다.
박수홍은 흔쾌히 새벽기도를 같이 다니겠다고 호언했다.
이로써 '놀러와' 최초로 공식커플탄생이 이뤄졌다.
녹화장 가득 피어오른 두사람의 핑크빛 러브모드에 출연자들은 환호를 보냈다.
황지현은 또한 가수 데뷔 제의를 받은 적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황지현은 그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노래실력을 이날 방송에서 맘껏 뽐냈다.
동료 연예인과 술도 안마신체 노래방에서 8시간까지 불러본적이 있다는 황지현은 즉석에서 뼈다귀를 마이크 삼아 휘트니휴스턴의 노래를 선보여 가수제의 받을만하다는 평을 들었다.
박수홍은 출연자들에게 등떠밀려 황지현이 노래부르는 무대로 밀려나갔으나 쑥쓰러워하며 뼈다귀를 물고 애교를 부렸고 둘간에는 어색한 거리감이 들었다.
MC 유재석은 둘 사이에 앞으로 어떤 진전이 생긴다면 다시한번 방송에 나와달라며 아직 젊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노총각 박수홍은 황지현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노총각의 마음을 설레게 한 황지현의 빛나는 미모.
김원희의 '출연자중 마음에 드는 남성이 있는가'는 질문에 황지현은 있다고 답했다.
이니셜로 대답해줄수 있겠냐는 질문에 황지현은 솔직히 박수홍이라고 대답했다.
이유인즉슨 황지현의 부모님이 특히 박수홍씨를 좋아한다는 것.
독실한 크리스챤으로 알려진 박수홍을 보고 목사님인 황지현의 어머님은 맘에 쏙들어하셨으며 황지현의 이상형도 같이 새벽기도를 다닐수 있는 남자라고 밝혔다.
박수홍은 흔쾌히 새벽기도를 같이 다니겠다고 호언했다.
이로써 '놀러와' 최초로 공식커플탄생이 이뤄졌다.
녹화장 가득 피어오른 두사람의 핑크빛 러브모드에 출연자들은 환호를 보냈다.
황지현은 또한 가수 데뷔 제의를 받은 적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황지현은 그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노래실력을 이날 방송에서 맘껏 뽐냈다.
동료 연예인과 술도 안마신체 노래방에서 8시간까지 불러본적이 있다는 황지현은 즉석에서 뼈다귀를 마이크 삼아 휘트니휴스턴의 노래를 선보여 가수제의 받을만하다는 평을 들었다.
박수홍은 출연자들에게 등떠밀려 황지현이 노래부르는 무대로 밀려나갔으나 쑥쓰러워하며 뼈다귀를 물고 애교를 부렸고 둘간에는 어색한 거리감이 들었다.
MC 유재석은 둘 사이에 앞으로 어떤 진전이 생긴다면 다시한번 방송에 나와달라며 아직 젊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