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1집 <Kim Dong Wan is>로 인기몰이 중인 신화 김동완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경제야 놀자'에 출연, 자신의 집과 애장품을 공개한다.
특히 김동완은 신화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는 누드집을 감정 의뢰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누드집은 신화가 4집 활동을 하던 무렵 찍었던 것으로, 남성 그룹으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지는데 큰 영향을 미친 화보로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한정판으로 출시돼 현재는 구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그 감정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것.
또한 김동완은 이날 화보를 찍을 당시 상황을 전하며 멤버들의 몸매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하기도 했다.
누드집 이 외에도 취미로 만들어 오던 프라모델 세트와 지난 2002년 월드컵에서 이천수 선수가 입었던 사인 유니폼 등을 감정 의뢰품으로 선보인 ‘김동완’ 편은 오는 1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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