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은 당초 28~30일로 예정되어 있던 남북정상회담을 수해가 심각한 관계로 10월 초로 연기하자고 요청했다.

정부는 10월2일~4일로 조정한다고 통보했다고 MBC는 뉴스속보를 통해 밝혔다.

YTN은 북측은 연기요청과 상관없이 남북정상회담을 열려고 하는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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