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추풍령 감자탕&묵은지'(www.gamjatang.co.kr)는 전통 음식인 감자탕을 고급화 현대화,업계 1위 브랜드로 우뚝 선 감자탕 전문점이다.

엄선된 돼지등뼈,강원도 토종 감자,100% 국산김치를 숙성시킨 묵은지 등 최고급 원부재료만 사용하고 있고 품질 강화를 위해 본사 검수팀이 생산지까지 확인하는 등 '명품 감자탕'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땅 속에 항아리를 묻는 전통방식을 고수해 숙성시키는 묵은 김치와 감자탕을 결합함으로써 우리나라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카레 감자탕,치즈 감자탕,스태미너 감자탕 등 퓨전 메뉴들을 개발해 그동안 감자탕을 즐겨 찾지 않던 여성과 어린이 고객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행복추풍령 감자탕&묵은지'는 지금까지 328개 가맹점을 개설하는 데 성공했다.

김선권 사장(40)은 '가맹점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본사의 모든 시스템을 가맹점 지원 체제로 구축했다.

특히 슈퍼바이저의 경우 주방 경력 5년 이상인 사람만을 선발,채용해 감자탕의 맛을 표준화하는 데 전력을 쏟고 있다.

물류센터를 서울 대전 부산 등 세 군데에 설립해 물류공급을 안정화한 것도 장점이다.

이러한 지역 밀착 물류센터를 통해 원부재료를 가맹점에 공급하기 때문에 맛의 통일성을 기하고 신선도도 높일 수 있다.

또한 감자탕 연구소를 설립해 감자탕의 맛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이러한 앞선 시스템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행복추풍령은 지난해 제2브랜드인 '행복추풍령 칼삼겹살'(www.kal300.co.kr)을 내놓았다.

소스로 염지한 생삼겹살을 300번 이상 칼집을 내어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주방에서 고기를 초벌기로 2분간 구운 후 손님 테이블에 내놓기 때문에 육즙은 남기고 기름기는 줄일 수 있다.

칼삼겹살에 복분자,된장,고추장 등 전통 재료를 첨가해 숙성시킴으로써 삼겹살 메뉴를 다양화했다.

최근에는 소고기 전문점 브랜드인 '소가미소'(www.sogamiso.co.kr)를 선보이고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섰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계기로 저가 쇠고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가미소'는 시장 선점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소가미소'는 소갈비를 6500원,우삼겹살을 4500원에 판매하는 등 소고기의 가격 파괴를 주도하고 있지만 '값싼 고기집'이라는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 유통구조를 개선해 양질의 소고기를 대량 확보하고 참숯을 사용하는 등 고급화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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