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창업시장] '프랜차이즈 서울 Fall'박람회…창업 실속정보ㆍ아이템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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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프랜차이즈 서울 Fall' 창업박람회가 8월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24일과 25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오후 4시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3000원.전시회 공식 홈페이지(www.franchiseseoul.co.kr)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전시회 무료입장과 함께 부대행사에 대한 세부일정과 행사일정에 관한 내용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2007 프랜차이즈 서울 Fall'의 특징은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창업 아이템을 선보이는 데 있다.
주요 외식업종 참가업체들의 아이템을 살펴보면 치킨,삼계탕,한식 등 전통적인 창업 아이템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저가 실속형 분식점,소고기 전문점,배달 갈비 아이템들도 눈에 띈다.
최근 수년간 인기를 얻고 있는 퓨전 포차와 퓨전 주점도 참가할 예정이다.
비외식 아이템으로는 여전히 잉크충전 관련 사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택배,배달 서비스,자판기,유기농,로봇,영상노래방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선보일 계획이다.
다양한 창업정보 획득과 시장의 흐름 파악 외에 창업 준비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부대행사가 3일간 이어진다.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누구나 겪는 문제점과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창업의 기본이 되는 상권분석 및 아이템 선정,창업 후 가장 중요한 마케팅과 인력관리에 대한 강의가 전시장 내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법률 및 세무와 관련된 문제점을 사전에 해소할 수 있는 무료 교육과 상담도 진행된다.
프랜차이즈 본사와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한 가맹계약서 작성 방법과 분쟁사례 및 해결방안에 대한 세미나 과정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본사들을 대상으로 한 프랜차이즈 경영전략에 대한 컨퍼런스도 준비해 가맹본부 경영자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진출을 검토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를 위한 프랜차이즈 국제화 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마련했다.
해외 프랜차이즈 시장동향과 아이템 분석을 통해 해외 우수 프랜차이즈를 도입하는 방안에 관한 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다.
IMF환란 이후 한국에서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 자체가 무너지게 되었다.
여기에 청년실업까지 겹쳐 창업시장은 매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예비창업자들이 전문 지식을 쌓을 기회가 많지 않고 경기마저 밑바닥이어서 성공 확률은 점차 내려가고 있다.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인 것이다.
아직도 한탕하고 튀려는 '먹튀'업체가 사라지지 않아 초보 창업자들을 울리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997년 이후 지속적으로 창업시장의 흐름을 알려주는 든든한 도우미 역할을 해온 '프랜차이즈 서울' 행사는 무엇부터 손을 대야 할 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성공으로 향하는 단초를 제공할 것으로 코엑스는 기대한다.
문의 코엑스 전시2팀 (02)6000-1076
24일과 25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오후 4시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3000원.전시회 공식 홈페이지(www.franchiseseoul.co.kr)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전시회 무료입장과 함께 부대행사에 대한 세부일정과 행사일정에 관한 내용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2007 프랜차이즈 서울 Fall'의 특징은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창업 아이템을 선보이는 데 있다.
주요 외식업종 참가업체들의 아이템을 살펴보면 치킨,삼계탕,한식 등 전통적인 창업 아이템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저가 실속형 분식점,소고기 전문점,배달 갈비 아이템들도 눈에 띈다.
최근 수년간 인기를 얻고 있는 퓨전 포차와 퓨전 주점도 참가할 예정이다.
비외식 아이템으로는 여전히 잉크충전 관련 사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택배,배달 서비스,자판기,유기농,로봇,영상노래방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선보일 계획이다.
다양한 창업정보 획득과 시장의 흐름 파악 외에 창업 준비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부대행사가 3일간 이어진다.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누구나 겪는 문제점과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창업의 기본이 되는 상권분석 및 아이템 선정,창업 후 가장 중요한 마케팅과 인력관리에 대한 강의가 전시장 내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법률 및 세무와 관련된 문제점을 사전에 해소할 수 있는 무료 교육과 상담도 진행된다.
프랜차이즈 본사와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한 가맹계약서 작성 방법과 분쟁사례 및 해결방안에 대한 세미나 과정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본사들을 대상으로 한 프랜차이즈 경영전략에 대한 컨퍼런스도 준비해 가맹본부 경영자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진출을 검토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를 위한 프랜차이즈 국제화 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마련했다.
해외 프랜차이즈 시장동향과 아이템 분석을 통해 해외 우수 프랜차이즈를 도입하는 방안에 관한 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다.
IMF환란 이후 한국에서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 자체가 무너지게 되었다.
여기에 청년실업까지 겹쳐 창업시장은 매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예비창업자들이 전문 지식을 쌓을 기회가 많지 않고 경기마저 밑바닥이어서 성공 확률은 점차 내려가고 있다.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인 것이다.
아직도 한탕하고 튀려는 '먹튀'업체가 사라지지 않아 초보 창업자들을 울리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997년 이후 지속적으로 창업시장의 흐름을 알려주는 든든한 도우미 역할을 해온 '프랜차이즈 서울' 행사는 무엇부터 손을 대야 할 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성공으로 향하는 단초를 제공할 것으로 코엑스는 기대한다.
문의 코엑스 전시2팀 (02)6000-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