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어린이의 위험보장을 대폭 강화한 '수호천사 꿈나무 변액유니버셜보험(VUL)'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높은 투자수익을 추구하면서 특약을 통해 암 골절 화상 등의 치료비 수술비 입원비 등을 비롯해 자녀가 생활하면서 겪을 수 있는 각종 재해에 대해 어린이보험에 버금가는 보장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부모 중 한 사람을 주피보험자로 가입한 뒤 자녀가 24세 또는 28세가 되면 자녀 명의로 전환할 수 있다.

가입 나이는 자녀의 경우 0세(태아제외)∼15세이며 부모는 20∼65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