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는 '세계 최고의 해양지역'으로 팔라우 정부와 유네스코 산하 기구의 자연보호 정책에 따라 건축 규제를 하고 있다.

호텔도 규모나 시설면에서 타 휴양지에 비해 작고 소박한 편이다.

유일한 특급 리조트인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만 전용해변을 보유하고 있을 뿐 대부분의 호텔은 시내에 위치하거나 해변과 떨어져 있다.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는 팔라우 유일의 5성급 리조트다.

객실은 160실.엣피슨 전 대통령이 공동 소유주다.

호텔 전용의 아름다운 산호해변을 갖고 있어 전망이 빼어나다.

리조트 내에서 스노클링,윈드서핑,카약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팔라우 로얄 리조트는 가장 최근에 지어진 니꼬 호텔 체인이다.

시내 중심가에서 5분 거리인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스파,헬스클럽,인공비치,야외수영장,테니스코트,미니골프장,양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다.

◇팔라시아 호텔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9층 규모의 특급호텔.이동이 편리하고 면세점이 1층 로비에 있어 쇼핑도 수월하다.

공항에서 15분 거리.

◇아이라이뷰 호텔은 팔라우에서 유일하게 2개의 워터슬라이드를 보유하고 있다.

인공비치와 풀바,스파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