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추석선물 미리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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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들이 추석 연휴를 한 달 정도 앞두고 추석 선물 세트를 예약 판매하는 등 본격적인 '한가위 마케팅'에 들어간다.
현대백화점(수도권 지역 7개 점포)은 2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추석선물 예약 할인 판매 행사를 갖는다.
육류,과일,굴비,건강식품 등 총 454개 품목을 5~40% 할인 판매한다.
다음 달 10일부터 24일까지는 식품매장과 대형 행사장을 중심으로 '추석선물 종합전'을 연다.
롯데백화점(전국 23개 점포)은 20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추석마중'을 주제로 추석상품 가이드북 500만부를 배포하거나 추석 상품 상담코너를 운영하는 등 추석 판촉전을 통해 추석 선물을 예약 판매한다.
20일부터 한 달간 1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3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무료 주차권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도 3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를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기간으로 정해 갈비,멸치,한과 등을 5~10% 싸게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도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행사를 열어 친환경 표고버섯 세트 30%,영광굴비 20%,청과 및 강진맥우 세트를 10% 할인 판매하며,화인클로렐라 등 건강식품은 최고 40%까지 저렴하게 내놓는다.
한편 애경백화점 구로본점과 수원점,분당 삼성플라자는 31일부터 일주일간 굴비,정육세트 등 추석 선물을 예약 구입하는 고객에게 5~15% 할인 혜택을 준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현대백화점(수도권 지역 7개 점포)은 2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추석선물 예약 할인 판매 행사를 갖는다.
육류,과일,굴비,건강식품 등 총 454개 품목을 5~40% 할인 판매한다.
다음 달 10일부터 24일까지는 식품매장과 대형 행사장을 중심으로 '추석선물 종합전'을 연다.
롯데백화점(전국 23개 점포)은 20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추석마중'을 주제로 추석상품 가이드북 500만부를 배포하거나 추석 상품 상담코너를 운영하는 등 추석 판촉전을 통해 추석 선물을 예약 판매한다.
20일부터 한 달간 1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3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무료 주차권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도 3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를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기간으로 정해 갈비,멸치,한과 등을 5~10% 싸게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도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행사를 열어 친환경 표고버섯 세트 30%,영광굴비 20%,청과 및 강진맥우 세트를 10% 할인 판매하며,화인클로렐라 등 건강식품은 최고 40%까지 저렴하게 내놓는다.
한편 애경백화점 구로본점과 수원점,분당 삼성플라자는 31일부터 일주일간 굴비,정육세트 등 추석 선물을 예약 구입하는 고객에게 5~15% 할인 혜택을 준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