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익살스러운 댄스'…인터넷 화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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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스타 웨인 루니(21.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레이크 댄스'가 인터넷을 통해 널리 퍼지며 화제다.
영국의 대중지 '더선'은 19일(한국시각)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영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루니의 익살스러운 댄스 동영상을 소개했다.
'더선'은 '루니가 완전히 바보나 다름없는 춤을 추는 동영상이 떴다'며 '마치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신부의 아버지가 춤을 추듯 팔을 비틀며 벌레처럼 바닥을 기는 웜(worm)을 시도해 장내를 폭소로 몰아넣으며 분위기를 압도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루니는 물구나무서기를 하며. 뒤로 몸을 급격히 돌리는 고난이도 공중제비돌기를 시도하다 실패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더선'은 54초 분량의 이 동영상은 루니가 왼발 골절로 부상을 당하기 전의 것으로 보이며, 이 동영상은 맨유팀 동료인 리오 페르디난드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영국의 대중지 '더선'은 19일(한국시각)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영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루니의 익살스러운 댄스 동영상을 소개했다.
'더선'은 '루니가 완전히 바보나 다름없는 춤을 추는 동영상이 떴다'며 '마치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신부의 아버지가 춤을 추듯 팔을 비틀며 벌레처럼 바닥을 기는 웜(worm)을 시도해 장내를 폭소로 몰아넣으며 분위기를 압도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루니는 물구나무서기를 하며. 뒤로 몸을 급격히 돌리는 고난이도 공중제비돌기를 시도하다 실패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더선'은 54초 분량의 이 동영상은 루니가 왼발 골절로 부상을 당하기 전의 것으로 보이며, 이 동영상은 맨유팀 동료인 리오 페르디난드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