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이남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19일 시민들이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내 수영장을 찾아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무더위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