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칠석인 19일 한 결혼정보회사의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600명 동시 맞선 이벤트'가 열렸다.

이 행사에 참가한 젊은 남녀들이 테이블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