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폭염 … 내주 월요일까지 맑고 무더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늘도 폭염이 전국을 강타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20일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에는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며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또 "오늘 밤과 내일 아침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5시 10분 현재 경북과 경남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경북과 경남, 강원 일부 지역을 제외한 일대에는 폭염주의보가 각각 발효중이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이고 열지수가 최고 32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열지수가 최고 41도 이상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측될 때 발표된다.
화요일인 21일에도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무더울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이 많고 무더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기상청은 "20일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에는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며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또 "오늘 밤과 내일 아침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5시 10분 현재 경북과 경남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경북과 경남, 강원 일부 지역을 제외한 일대에는 폭염주의보가 각각 발효중이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이고 열지수가 최고 32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열지수가 최고 41도 이상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측될 때 발표된다.
화요일인 21일에도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무더울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이 많고 무더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