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장에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던 해운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37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일보다 10.59% 오른 1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C&상선도 11%대 상승중이다.

흥아해운은 13% 넘게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대상선한진해운도 각각 6,63%, 8.47% 오르며 급등하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은 이날 현대상선에 대해 영업실적이 우수하다며 목표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