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금융업 섹터펀드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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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금융서비스 관련 주식에 집중 투자하는 ‘하나UBS 금융코리아 주식형 펀드’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나 UBS 금융코리아 주식형펀드’는 금융서비스 업종 관련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섹터펀드로, 벤치마크(KOSPI 금융업지수)대비 초과수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거치식과 적립식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90일 미만 환매시엔 이익금의 7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펀드의 운용은 하나UBS 자산운용에서 담당한다.
이상훈 하나대투증권 상품기획 본부장은 "자본시장통합법의 시행을 통한 대형투자은행의 출현 등 향후 우리나라의 금융 자본시장은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번 펀드는 우량 금융관련 주식의 선투자로 중.장기적인 자본이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하나 UBS 금융코리아 주식형펀드’는 금융서비스 업종 관련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는 섹터펀드로, 벤치마크(KOSPI 금융업지수)대비 초과수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거치식과 적립식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90일 미만 환매시엔 이익금의 7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펀드의 운용은 하나UBS 자산운용에서 담당한다.
이상훈 하나대투증권 상품기획 본부장은 "자본시장통합법의 시행을 통한 대형투자은행의 출현 등 향후 우리나라의 금융 자본시장은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번 펀드는 우량 금융관련 주식의 선투자로 중.장기적인 자본이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