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서바이벌 진행 김인석 "여성 출연자 연락처 알려달라 부탁 제일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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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TV, tvN의 화제 프로그램인 섹시 서바이벌 'tvNgels'의 진행을 맡고 있는 개그맨 김인석이 프로그램 진행과 관련, 그 속내를 밝혔다.
“'tvNgels' 촬영을 떠난다고 할 때 마다 사람들이 시샘 가득한 눈으로 나를 봅니다. 심지어는 제가 소속이 된 기획사의 대표이신 토니안씨도 술 자리에서 몇 번이나 제 코디네이터로라도 따라가고 싶다고 말할 정도니, 제가 정말 행복한 남자 맞는 거죠?”
'tvNgels'는 섹시스타 육성 프로그램으로 현재 1. 2 시즌을 거쳐 시즌 3이 방송 중에 있다.
김인석은 프로그램이 시작 되었을 때부터 진행을 맡으면서 수 많은 여성 출연자들과 호흡을 같이 해 왔다.
섹시 스타로 거듭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출연자들의 끼와 꿈을 향한 그들의 열정을 모두 지켜 봤으며 특히 김유연, 김시향, 한송이등 'tvNgels'를 통해 스타로 거듭나는 출연자들을 보면서 그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
'tvNgels'는 섹시서바이벌이라는 설정답게 S라인 미녀들은 남성 출연자의 가슴을 벌떡이게 만들기 위해 갖은 섹시기교를 부리고 비키니몸매를 선정적으로 과시해 특히 남성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그는 “촬영 때 마다 수 많은 미인들과 함께 해서 그런지 이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이후 사람들이 부쩍 내게 관심을 보이는 것 같은데 특히 여성 출연자들의 연락처를 알려 달라는 부탁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진행자로서 친하게 지내는 것일 뿐 개인 연락처는 가지고 있지도 않기 때문에 이런 부탁을 받을 때마다 참 난감하다”면서 나름의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본인이 tvngels진행을 맡은 것에 대해 그는 “화면에서 보여지는 것과는 달리 촬영 현장은 결코 로맨틱 하지 만은 않다. 주로 동남아시아의 휴양지에서 촬영이 진행이 되기 때문에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몇 시간씩 버텨내야 하는 것은 이제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 버렸다” 면서 “출연자들과 스텝들이 모두 정해진 시간 안에 모든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만큼 무척 힘들지만, 진행자로서 재미있는 유머로 현장의 긴장감을 푸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하는 여성들의 몸매가 하나 같이 예쁘기 때문에 본인과 비교될 까봐 촬영 스케줄이 잡히면 헬스 클럽에서 종일 산다는 그는 이 프로그램 덕분에 몸매까지 좋아져 요즘 후배 개그맨들이 긴장을 하는 것 같다면서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시즌 3가 방영이 되고 있는 'tvNgels'는 섹시스타를 꿈꾸는 여성들의 치열한 경쟁과 열정을 담은 섹시스타 육성 프로그램(연출: 정규훈PD, 매주 월요일 밤 12시 방영). 앞으로 총 5회를 남겨 시즌 3에서는 현재 한, 일 양국 미녀들의 치열한 서바이벌이 진행 되고 있으며 이 중 탑오브 티비엔젤로 선택 받은 출연자는 2천 만원의 상금과 함께 국내 최고의 뮤지션인 신해철이 기획하는 여성 댄스 그룹의 멤버로 발탁돼 연예계에 본격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행운을 거머쥐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tvNgels' 촬영을 떠난다고 할 때 마다 사람들이 시샘 가득한 눈으로 나를 봅니다. 심지어는 제가 소속이 된 기획사의 대표이신 토니안씨도 술 자리에서 몇 번이나 제 코디네이터로라도 따라가고 싶다고 말할 정도니, 제가 정말 행복한 남자 맞는 거죠?”
'tvNgels'는 섹시스타 육성 프로그램으로 현재 1. 2 시즌을 거쳐 시즌 3이 방송 중에 있다.
김인석은 프로그램이 시작 되었을 때부터 진행을 맡으면서 수 많은 여성 출연자들과 호흡을 같이 해 왔다.
섹시 스타로 거듭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출연자들의 끼와 꿈을 향한 그들의 열정을 모두 지켜 봤으며 특히 김유연, 김시향, 한송이등 'tvNgels'를 통해 스타로 거듭나는 출연자들을 보면서 그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
'tvNgels'는 섹시서바이벌이라는 설정답게 S라인 미녀들은 남성 출연자의 가슴을 벌떡이게 만들기 위해 갖은 섹시기교를 부리고 비키니몸매를 선정적으로 과시해 특히 남성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그는 “촬영 때 마다 수 많은 미인들과 함께 해서 그런지 이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이후 사람들이 부쩍 내게 관심을 보이는 것 같은데 특히 여성 출연자들의 연락처를 알려 달라는 부탁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진행자로서 친하게 지내는 것일 뿐 개인 연락처는 가지고 있지도 않기 때문에 이런 부탁을 받을 때마다 참 난감하다”면서 나름의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본인이 tvngels진행을 맡은 것에 대해 그는 “화면에서 보여지는 것과는 달리 촬영 현장은 결코 로맨틱 하지 만은 않다. 주로 동남아시아의 휴양지에서 촬영이 진행이 되기 때문에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몇 시간씩 버텨내야 하는 것은 이제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 버렸다” 면서 “출연자들과 스텝들이 모두 정해진 시간 안에 모든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만큼 무척 힘들지만, 진행자로서 재미있는 유머로 현장의 긴장감을 푸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하는 여성들의 몸매가 하나 같이 예쁘기 때문에 본인과 비교될 까봐 촬영 스케줄이 잡히면 헬스 클럽에서 종일 산다는 그는 이 프로그램 덕분에 몸매까지 좋아져 요즘 후배 개그맨들이 긴장을 하는 것 같다면서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시즌 3가 방영이 되고 있는 'tvNgels'는 섹시스타를 꿈꾸는 여성들의 치열한 경쟁과 열정을 담은 섹시스타 육성 프로그램(연출: 정규훈PD, 매주 월요일 밤 12시 방영). 앞으로 총 5회를 남겨 시즌 3에서는 현재 한, 일 양국 미녀들의 치열한 서바이벌이 진행 되고 있으며 이 중 탑오브 티비엔젤로 선택 받은 출연자는 2천 만원의 상금과 함께 국내 최고의 뮤지션인 신해철이 기획하는 여성 댄스 그룹의 멤버로 발탁돼 연예계에 본격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행운을 거머쥐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