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설립된 ㈜서울캐딜락(대표 장민기·www.seoulcdl.co.kr)은 국내 최초로 캐딜락 영구차를 도입해 장례 행사에 '품격'을 더해주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검은 도색의 장의차에서 벗어나 디자인과 색을 변경해 장의차의 격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울캐딜락은 서비스 분야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전 직원이 유니폼을 착용하고,일체의 봉사료를 받지 않는다.
규모와 체계에서도 여타 영세업체와 비교를 거부한다.
차량 19대,직원 23명을 보유한 이 회사는 설립 후 줄곧 업계 리더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장 대표는 "건강하고 선진화된 장의자동차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일념을 고수한 것이 성공 비결"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