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아이티앤‥"IT는 두뇌가 생명…인재양성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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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아이티앤(대표 김달용·www.itnkorea.com)은 시스템 통합(SI)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을 갖고도 5년 이상 버티기 힘든 IT업계에서 외환위기를 넘어 무려 11년간 한결 같은 성장세를 유지하며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건실한 업체다.
한국전력공사 및 전력그룹사를 주요 고객으로 하는 이 회사는 그 동안 축적된 전력사업분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력IT전문기업으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회사 김달용 대표이사는 치열한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 '인재양성'을 꼽는다.
그는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IT업계에서는 두뇌가 곧 생명"이라며 "유능한 프로그래머와 엔지니어를 육성하고 이들이 IT업계를 책임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주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이티앤이 직원 복지와 교육에 유독 힘을 쏟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현재 이 회사에는 40여명의 전문 인력이 관리ㆍ시스템사업ㆍ시스템기술ㆍ시스템개발의 4개 부문으로 나뉘어 핵심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는 김 대표의 경영철학에 따라 수해복구지원에 전 직원이 참여하는 등 사회봉사활동 및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아이티앤(대표 김달용·www.itnkorea.com)은 시스템 통합(SI)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을 갖고도 5년 이상 버티기 힘든 IT업계에서 외환위기를 넘어 무려 11년간 한결 같은 성장세를 유지하며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건실한 업체다.
한국전력공사 및 전력그룹사를 주요 고객으로 하는 이 회사는 그 동안 축적된 전력사업분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력IT전문기업으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회사 김달용 대표이사는 치열한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 '인재양성'을 꼽는다.
그는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IT업계에서는 두뇌가 곧 생명"이라며 "유능한 프로그래머와 엔지니어를 육성하고 이들이 IT업계를 책임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주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이티앤이 직원 복지와 교육에 유독 힘을 쏟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현재 이 회사에는 40여명의 전문 인력이 관리ㆍ시스템사업ㆍ시스템기술ㆍ시스템개발의 4개 부문으로 나뉘어 핵심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는 김 대표의 경영철학에 따라 수해복구지원에 전 직원이 참여하는 등 사회봉사활동 및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