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근보건설(주)‥"내실경영이 수주 경쟁력의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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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숙련된 인력은 곧 기업 경쟁력입니다.
현장 소장들을 중심으로 수시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정예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근보건설㈜(www.kunbo.net) 최영화 대표가 밝히는 경쟁력은 인재우선으로 축약된다.
1996년 설립된 근보건설㈜은 IMF 외환위기와 장기간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일구고 있는 '작지만 강한' 건설업체.그동안 수행한 실적이 이를 입증한다.
상암 월드컵경기장 지붕,서울대학교 미술관,수원 세진브론즈빌,백범김구기념관,문배동 주상복합아파트,분당 미켈란 쉐르빌,마포구 누리꿈스퀘어 등 아파트부터 체육시설까지 다양한 시공경험을 축적했다.
특히 비즈니스 센터인 누리꿈스퀘어는 '톱다운(Top-down)공법'을 적용해 시공의 품질을 극대화시켰다.
톱다운 공법은 지하와 지상구조물을 동시에 축조하는 신공법으로 붕괴사고와 주변 건물의 피해로 인한 민원발생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최 대표는 "신공법을 완벽하게 적용할 수 있었던 것은 이를 다루는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기에 가능했다"며 "이는 업체 간 치열한 수주경쟁에서 우리 회사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핵심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근보건설㈜은 직원들의 이직률이 낮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회사와 함께 직원이 성장하는 상생경영을 실현했기 때문이다.
또한 동종업계와 비교해 잘 갖춰진 복리후생제도도 숙련된 인력의 이탈을 막는 주원인이다.
최영화 대표는 "산학협동을 통해 신공법을 이수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며 "시공품질,신뢰,투명경영 등 알찬 내실로 승부하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숙련된 인력은 곧 기업 경쟁력입니다.
현장 소장들을 중심으로 수시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정예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근보건설㈜(www.kunbo.net) 최영화 대표가 밝히는 경쟁력은 인재우선으로 축약된다.
1996년 설립된 근보건설㈜은 IMF 외환위기와 장기간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일구고 있는 '작지만 강한' 건설업체.그동안 수행한 실적이 이를 입증한다.
상암 월드컵경기장 지붕,서울대학교 미술관,수원 세진브론즈빌,백범김구기념관,문배동 주상복합아파트,분당 미켈란 쉐르빌,마포구 누리꿈스퀘어 등 아파트부터 체육시설까지 다양한 시공경험을 축적했다.
특히 비즈니스 센터인 누리꿈스퀘어는 '톱다운(Top-down)공법'을 적용해 시공의 품질을 극대화시켰다.
톱다운 공법은 지하와 지상구조물을 동시에 축조하는 신공법으로 붕괴사고와 주변 건물의 피해로 인한 민원발생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최 대표는 "신공법을 완벽하게 적용할 수 있었던 것은 이를 다루는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기에 가능했다"며 "이는 업체 간 치열한 수주경쟁에서 우리 회사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핵심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근보건설㈜은 직원들의 이직률이 낮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회사와 함께 직원이 성장하는 상생경영을 실현했기 때문이다.
또한 동종업계와 비교해 잘 갖춰진 복리후생제도도 숙련된 인력의 이탈을 막는 주원인이다.
최영화 대표는 "산학협동을 통해 신공법을 이수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며 "시공품질,신뢰,투명경영 등 알찬 내실로 승부하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