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우주 마케팅'에 흠뻑] '슈팅스타폰' 외계인 이벤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카이는 우주선을 형상화한 '슈팅스타폰'(IM-U200)을 알리기 위해 18일과 19일 이색 마케팅을 펼쳤다.
서울시내에서 '우주선 스쿠터 퍼레이드'와 '우주전쟁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우주선 스쿠터 퍼레이드는 커다란 슈팅스타폰 모형을 얹은 스쿠터를 타고 압구정동,강남역,홍대앞,신촌,대학로 등 서울시내 10개 지역을 휩쓸고 다니는 게릴라 이벤트.젊은이들은 스쿠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코엑스몰과 두타광장에서는 우주전쟁 퍼포먼스를 펼쳤다.
대형 UFO 애드벌룬을 띄우고 우주복 차림의 도우미들이 우주전쟁을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슈팅스타폰은 우주선 모양의 유선형 디자인을 채택한 휴대폰.옆에서 보면 UFO처럼 중간이 비어 있다.
이해성 기자 lhs@hankyung.com
서울시내에서 '우주선 스쿠터 퍼레이드'와 '우주전쟁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우주선 스쿠터 퍼레이드는 커다란 슈팅스타폰 모형을 얹은 스쿠터를 타고 압구정동,강남역,홍대앞,신촌,대학로 등 서울시내 10개 지역을 휩쓸고 다니는 게릴라 이벤트.젊은이들은 스쿠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코엑스몰과 두타광장에서는 우주전쟁 퍼포먼스를 펼쳤다.
대형 UFO 애드벌룬을 띄우고 우주복 차림의 도우미들이 우주전쟁을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슈팅스타폰은 우주선 모양의 유선형 디자인을 채택한 휴대폰.옆에서 보면 UFO처럼 중간이 비어 있다.
이해성 기자 l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