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선진국형 랩어카운트 '옥토(沃土, OCTO)랩'을 출시했다.

'옥토랩'은 자산배분 기능이 강화되고 투자대상 자산범위가 확대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로, '주식 포트폴리오+채권', '펀드 포트폴리오' 형태의 단편적인 자산구성으로 이뤄진 기존 랩어카운트 상품과 차별된다.

'옥토랩'은 목표수익률별 자산배분모델에 의해 주식(국내외 주식 및 수익증권), 채권(국내외 채권 및 수익증권), 대안투자상품(부동산펀드, 실물자산펀드, 헷지펀드 등), 현금성 자산(MMF, RP)으로 자산이 배분되고, 각 영역별로 엄선된 종목에 분산투자돼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투자성향별로 안정투자형, 균형투자형, 공격투자형 등 3가지 상품이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억원이다.

문의는 고객지원팀 1544-0000.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