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당에 있는 토마토저축은행은 정기적금 수신액 1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21일부터 한 달간 정기적금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행사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저축은행 관계자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발행되는 금리우대 쿠폰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0.1%의 금리를 추가로 지급하며 기존의 플러스 정기적금 가입 요건을 5명 동시 가입에서 3명 동시 가입으로 낮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