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및 레저용차량(RV) 레이싱 경기에 참가중인 '태풍 레이싱팀'을 공식 후원키로 하고 20일 역삼동 서울사무소에서 최형탁 사장과 곽재훈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가졌다.

쌍용차에 따르면 태풍 레이싱팀은 메인 선수 5명과 정비전문가 3명,후보 선수 7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2007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 대회 4~6위전에 참가한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