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펄프는 20일 임,단협 협상 결렬로 인한 파업으로 울산공장의 표백화학펄프 생산가동이 중단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울산공장의 생산 중단으로 표백화학펄프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며 "생산중단 금액은 2023억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