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통령후보를 결정하는 전당대회가 20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명박후보가 당선됐다.

2천여표차이로 탈락한 박근혜후보가 이명박 당선자를 축하해주고 있다.

박근혜 후보는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하고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김정욱기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