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왕빛나, '데뷔 7년 만에 사랑받는 역할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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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기도 일산 SBS 탄현 드라마 제작센터에서 금요드라마 <날아오르다>(극본 박언희, 연출 박경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극중 주인공 종가집 종부 '이진희'역의 왕빛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왕빛나는 "데뷔 7년 만에 사랑받는 역할을 처음이다"면서 "매번 악역에 상대방을 사랑하는 역할만 맡았었는데 기다리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나 생각했다"며 기뻐했다.
<날아오르다>는 식물인간 남편을 둔 서른 살 ‘열혈종부’와 스물아홉 살 ‘해외입양아 출신 CEO'가 대형 백화점을 배경으로 술 브랜드 ’백화주‘ 출시를 놓고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