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미연, ‘그대 내 곁으로‘ 곡은 서태지가 써줬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원미연(42)이 서태지로부터 곡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어떤 인연이 있는지 관심을 끌고 있다.
그 곡은 원미연의 3집에 수록된‘그대 내 곁으로‘다.
원미연은 케이블채널 YTN 스타의 ‘서세원의 生쇼’의 녹화에 출연, "서태지가 곡을 써주면서 노랫말은 누나가 직접 쓰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말해 노랫말은 직접 만들었다고 밝혔다.
서태지에게 부탁했던 노래 속 랩 부분도 직접 하는 게 좋겠다고 했다 한다.
서태지가 지금까지 곡을 만들어준 가수는 단 두 명뿐으로 알려져 있다.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함께 호흡한 양현석(현 YG엔터테인먼트 이사)와 원미연으로 곡을 써준 배경 등에 대한 금긍증을 낳게하고 있다.
원미연은 또 '한참 인기있을때 건방진 생각을 해본적 없냐'는 질문에 "나는 만년 3위 가수"라고 푸념섞인 너스레를 떨었다.
"고지가 바로 앞인데 심신, 이상우가 차례로 1위를 하더니 그 뒤에는 신승훈이 1년동안 1위를 했다"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신승훈의 노래 한소절을 특유의 활기찬 목소리로 즉석에서 열창해 녹화장 분위기를 띄웠다.
원미연 외에도 신승훈, 6년 만에 컴백한 가수 심신과 개그맨 전환규, '성대모사 여왕' 강주희 등이 출연한 '서세원의 生쇼'는 오는 24일 오후 1시에 YTN 스타를 통해 방영된다.
원미연은 그동안 내놓은 앨범으로 1집 혼자이고 싶어요, 2집 이별여행, 3집 너를 보낸 후 등이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그 곡은 원미연의 3집에 수록된‘그대 내 곁으로‘다.
원미연은 케이블채널 YTN 스타의 ‘서세원의 生쇼’의 녹화에 출연, "서태지가 곡을 써주면서 노랫말은 누나가 직접 쓰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말해 노랫말은 직접 만들었다고 밝혔다.
서태지에게 부탁했던 노래 속 랩 부분도 직접 하는 게 좋겠다고 했다 한다.
서태지가 지금까지 곡을 만들어준 가수는 단 두 명뿐으로 알려져 있다.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함께 호흡한 양현석(현 YG엔터테인먼트 이사)와 원미연으로 곡을 써준 배경 등에 대한 금긍증을 낳게하고 있다.
원미연은 또 '한참 인기있을때 건방진 생각을 해본적 없냐'는 질문에 "나는 만년 3위 가수"라고 푸념섞인 너스레를 떨었다.
"고지가 바로 앞인데 심신, 이상우가 차례로 1위를 하더니 그 뒤에는 신승훈이 1년동안 1위를 했다"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신승훈의 노래 한소절을 특유의 활기찬 목소리로 즉석에서 열창해 녹화장 분위기를 띄웠다.
원미연 외에도 신승훈, 6년 만에 컴백한 가수 심신과 개그맨 전환규, '성대모사 여왕' 강주희 등이 출연한 '서세원의 生쇼'는 오는 24일 오후 1시에 YTN 스타를 통해 방영된다.
원미연은 그동안 내놓은 앨범으로 1집 혼자이고 싶어요, 2집 이별여행, 3집 너를 보낸 후 등이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