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얼굴만큼 예쁜 마음' 팬클럽과 봉사활동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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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연두(23)가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봉사단을 구성해 활동한 내용이 20일 밝혀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손숙대표가 설립한 웨디안의 김남수 실장이 단장으로 이끌고 있는 봉사단체 '에버그린'의 활동에 이연두씨의 팬클럽 회원들이 함께 한 것이다.
물품후원보다 직접 청소년들을 선도하여 봉사의식을 고취시키는 것을 목표로 배우 이연두씨의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지난 13일 양평지역 독거노인 봉사를 위해 팔을 걷었다.
단순히 스타를 쫒는 팬클럽이 아닌 스타와 함께 하는 팬을 만들고 봉사라는 의미 자체가 몸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활동 중입이라고 웨디안측은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웨디안은 쌀과 라면 등을 독거노인들께 지원하고 이연두씨는 노인분들과 말벗도 되어드리고 바람에 날아간 화장실 문도 달아주는등 노력을 다했다.
이런 사연이 전해지자 '제2의 손예진'으로 관심을 모았던 이연두와 '에버그린 봉사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연두는 온라인 게임 '스매쉬스타' 메인 모델로 활약중이며 버거킹, 브라보콘 등 CF출연과 케이윌의 '왼쪽가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