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플렉스, 저평가 분석에 힘입어 8%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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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플렉스가 증권사의 저평가 분석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미디어플렉스는 21일 오전 9시36분 현재 전일대비 8.22%(1750원) 오른 2만305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미디어플렉스의 시가총액이 보유현금에도 못미치는 절대적인 저평가 국면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플렉스의 현 시가총액은 1333억원으로 메가박스 매각대금인 1456억원에도 못미친다는 설명이다.
이는 배급과 투자부문의 가치를 전혀 인정하지 않은 주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디워'의 흥행성공으로 하반기에는 실적 턴어라운드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미디어플렉스는 21일 오전 9시36분 현재 전일대비 8.22%(1750원) 오른 2만305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미디어플렉스의 시가총액이 보유현금에도 못미치는 절대적인 저평가 국면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플렉스의 현 시가총액은 1333억원으로 메가박스 매각대금인 1456억원에도 못미친다는 설명이다.
이는 배급과 투자부문의 가치를 전혀 인정하지 않은 주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디워'의 흥행성공으로 하반기에는 실적 턴어라운드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